Maiv가 만든 첫번째 전기차
초소형 EV.MaiV 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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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실증특례 이용자 고지

경상북도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실증특례 이용자 고지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87(실증을 위한 특례관리 등) 동법 시행령59(실증특례의 관리 등)와 관련하여 경상북도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실증특례의 구역, 기간, 규모 등 이용자 고지사항을 아래와 같이 안내합니다.

20231122

주식회사 마이브

 

<초소형 전기차 무선충전 실증>

·파워마스터반도체 ·바이에너지 ·마이브

 

1. 규제 특례 구역, 기간

ㅇ 실증특례 지역 : 경상북도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경북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 일원(270,780),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 일원(40,936.9)

*소벤처기업부 고시 제2022-67/2022.08.30.)

ㅇ 실증특례기간 : 2023.01.01. ~ 2024.12.31.(2)

 

2. 실증특례의 조건 준수 (법 제86조의제4항의 안전성 등 확보 조건)

ㅇ 안전확인 대상제품 아닌 무선충전기로 전기자동차 충전 특례허용

전기사업법, 전기안전관리법, 한국전기설비규정(KEC) 등 현행 기술기준에는 무선충전기에 대한 설치규정이

존재하지 않으나, 전기자동차 무선충전기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조건하에서 실증 특례허용

ㅇ 주파수 85kHz 대역 전기차 무선충전설비로 분배완료

 

3. 책임보험 또는 손해 배상 내용

ㅇ 책임보험 : 대인 최대 1.8억원, 대물 최대 10억원 이내 보장

*지역특구법 시행령 제60(책임보험 등 가입) 근거하여 보상 실시

 

4. 기타 장관이 제품.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지정한 사항

ㅇ 해당사항 없음

 

5. 관련근거

ㅇ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특례법

ㅇ 규제자유특구 지정(중소벤처기업부 고시 제2022-67/2022.08.30.)

 

6. 기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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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브

송인회

1544-0703

song.ih@maiv.co.kr

 

BMW '미니' 아닙니다…초소형전기차 '마이브 M1' 타보니 [소부장 현장속으로]

[디지털데일리 이건한 기자] 도로를 지나다 보면 가끔 눈에 확 띄는 차가 하나 있다. 언뜻 ‘BMW 미니’ 시리즈와 비슷해 보이지만 앞뒤로 훨씬 납작하고 조용히 지나가는 2인승 소형차. 국내 초소형전기차 제조사 마이브의 ‘M1’이다. 자신보다 훨씬 큰 차들이 즐비한 도심, 비슷한 비교 대상으로 경차가 존재하는 시장에서 이처럼 작은 전기차의 효용은 충분할까? 8일 마이브의 경기도 안양시 본사를 찾아 직접 시승해봤다.

초소형전기차는 법적 분류상 ▲최대 출력 15kW ▲길이 3.6m ▲너비 1.5m ▲높이 2m ▲공차중량 600kg(승용), 750kg(상용) 이하에 속하는 차다. M1은 길이 2.8m, 너비 1.5m, 높이 1.56m, 10kW 배터리를 탑재해 초소형 승용전기차 조건을 만족하는 차다.

이번 시승은 마이브 본사에서 경기 의왕시 왕송호수를 왕복하는 25km구간에서 이뤄졌다. 전반적인 주행감과 사용 편의성, 주행가능 거리 확인 등에 초점을 뒀다.

기본적인 조작은 기존 내연기관차와 크게 다르지 않다. 변속기에 P(주차)단이 없는 다이얼 형태는 다소 독특해 보였지만 중립에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워 주차할 수 있다. 대시보드는 패널에 현재 속도와 전압, 주행가능거리, 배터리 잔량 등이 표시된다. 9인치 LCD 내비게이션은 국내 초소형전기차 최초로 안드로이드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기본 지원한다. 예컨대 안드로이드폰이면 시동 직후 안드로이드 오토로 TMAP을 연동해 길안내에 활용할 수 있다.

가속과 브레이크는 페달을 깊숙하게 밟는다는 느낌만 익히면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 M1의 최대 시속은 80km이며 도심 내 주행에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전기차인만큼 가속 능력이 좋았고, 특히 경차보다 작은 차체는 차량들 사이에서 차선을 이동할 때 확실히 부담이 적었다.

주행감은 도로 사정에 따라 달라진다. 작고 가볍게 만들어진 탓에 포장이 고르지 못한 도로나 높은 방지턱을 지날 땐 진동과 충격이 일반 승용차보다 크게 전달됐다. 초소형전기차는 애초에 단거리 라스트마일 주행에 특화된 카테고리로 시장에 출시된 만큼, 이는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포장도로에서는 일반차와 비슷한 안정감이 느껴진다.

배터리 및 전장품의 전비 제어는 안정적으로 이뤄지는 듯하다. 이날 주행은 한낮 체감 온도가 35도를 웃도는 찜통 가운데 진행돼 에어컨을 계속 최대로 가동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본사에서 출발할 당시 43%였던 배터리 잔량은 에어컨을 최대 가동하며 주행을 마친 후 6%로 표시됐다.